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위치한 힘줄 조직이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을 입어 통증과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식 명칭은 외측 상과염(lateral epicondylitis)이며, 테니스를 치는 동작에서 유래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라켓 스포츠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손목 사용,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작업, 장시간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직업군 등 다양한 생활 습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손목을 펴는 근육들이 팔꿈치 외측에 부착되는 부위에서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조직이 약해지고 미세한 염증 반응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며, 물건을 쥐거나 비트는 단순한 동작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마포정형외과
체외충격파 치료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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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ESWT)는 외부에서 고에너지 음파를 병변 부위에 직접 조사하여 조직 복구 과정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이 치료는 피부를 절개하거나 침습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므로 비교적 안전하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가 조직에 전달되면 국소적인 미세 손상을 유도하여, 손상된 부위에 새로운 혈관 형성과 섬유아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적인 회복 메커니즘을 자극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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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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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부위 설정
먼저 통증이 집중되는 부위를 정확히 확인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부위나, 특정 움직임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지점을 중심으로 치료 부위를 설정합니다.
젤 도포 및 기기 설정
치료 부위에 초음파용 젤을 바른 후, 충격파 기기의 에너지 강도, 주파수, 조사 횟수를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저에너지 충격파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충격파 조사
충격파 헤드를 통증 부위에 밀착시킨 뒤, 설정된 에너지로 10003000회 정도 충격파를 조사합니다.
조사 시간은 약 1020분 정도이며, 일부 경우에는 2~3회 반복하여 적용하기도 합니다.
치료 주기
치료는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3~6회 정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의 강도와 개인별 회복 정도에 따라 주기와 횟수는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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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 수 있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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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량 증가로 인한 손상 부위 회복 촉진
힘줄 조직 내 신생혈관 형성 자극